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행복나무 Glücksbaum 2007. 6. 29. 11:28

황무지를 떠돌아다니던 한낱 유목민들이 유럽까지도 그 세력을 떨치며 거대한 몽골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남다른 비결은 “꿈”이었다고 “CEO 징기스칸”(김종래 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저자는 말한다. 

꿈은 꿈일 뿐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다." "맹인의 세계는 손에 만져지는 것으로 한정되고, 무지한 사람의 세계는 그 아는 것으로 한정되고, 위대한 사람의 세계는 그의 꿈으로 한정 됩니다."

자기 만을 위하는 이기적이고 허황된 꿈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여 남을 높이는 꿈! 온 인류를 위해 유익한 일을 이루겠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 또한 한 공동체가 같은 생각, 같은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곳에 꿈은 현실로 나타난다.

꿈을 가진 공동체는 놀라운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 꿈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만이 꿈같은 일을 이룰 수 있다.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꿈같은 소리를 했던 라이트 형제의 꿈은 마침내 현실이 되었고, 오늘날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는 현실이 됐다.

 

우리가 미래를 향해 함께 비전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이 사회를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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