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

프랑스,,아름다운 마을 스트라스부르 strassbourg

행복나무 Glücksbaum 2007. 7. 28. 22:25

 

바젤에서 슈트라스부르크로 가는 길

님부유럽에서 북부유럽으로 가는 고속도로 주변은 평야지대가 이어진다.

 

 

 

 

인구는 26만 3940명(1999년)이다.

독일어로는 슈트라스부르크(Strassburg)이다.

파리의 동쪽 447km,

라인강(독일 국경)의 서쪽 약 3km 지점에 위치하며,

알자스의 경제·문화 중심지이다.

또 유럽 전체의 교통의 요지이며, 라인강()과

론강()·마른강()을 잇는 운하가 시의 동쪽에서 합류하여 큰 하항을 이루는 동시에

육상교통도 발달하였다.

공업이 활발하여 철강·기계·화학·전기·섬유·제분·식품·양조 공장 등이 있고,

스위스·독일과의 교역량도 많다.

BC 15년 로마시대에 아르겐토라툼이라 일컬어졌는데,

455년에 훈족()의 침입으로 파괴되었다가

그 후 복구되어 스트라테부르굼(의 도시)이 되었다.

 

 

 

 

 

842년 최초의 프랑스어 문헌인 ‘스트라스부르 맹약’이 만들어졌다.

855년부터는 신성로마 제국에 속했으나 1201년에 자유도시가 되었으며,
1681년에 루이 14세에 의해 프랑스에 합병되었다.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때 독일군에게 점령당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4년 동안 독일군 점령 아래에서

알자스·로렌 지방의 주도가 되었다. 로마 직속의 주교관할구이며,

1567년 창립된 스트라스부르대학,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11∼16세기),

로앙 추기경의 저택(18세기 건립, 현재는 미술관),

 

기타 중세풍의 가옥 등이 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0) 2007.08.13
라오스 시엥쿠안, Xieng Khuan  (0) 2007.08.13
체코  (0) 2007.07.20
체코 프라하  (0) 2007.07.20
오스트리아 잘쯔부르크  (0)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