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를 출발, 약 45km를 달리면 알라세힐(Alasehir)이라는 도시가 나타난다.
신약성서의 빌라델피아교회(묵 3:7-13)가 있던 곳이다.
‘형제애’라는 의미의 필라델피아는 땅 속에 묻혀 있어 고고학자의 발굴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이곳에 있는 유일한 교회는 비잔틴 시대에 지어졌던 교회의 두 기둥뿐이다.
약 15m 높이의 육중한 두 기둥만이 당시의 교회의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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