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독일 이야기

한독 관계

행복나무 Glücksbaum 2002. 10. 1. 22:01

독일과 한국은 1959년 수교하였다. 이후 투자보장협정(1964), 무역협정(1965), 기술협력 협정(1966), 문화협정(1970), 비자면제협정(1972,- 3개월), 이중과세방지협정(1978) 등을 체결했다.

 

1998년 한국의 독일 수출액은 40억 달러이고 수입액은 33억 달러이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 승용차, 선박,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이며 수입품은 일반기계류, 전자전기제 품, 화학제품, 철강 등이다. 1998년 교민, 상사주재원, 유학생 등 한국인 3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합법적 직업을 가진 이주의 경우, 8년이 넘으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독일에서 취업 비자를 받고 5년이 넘으면 장기 체류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