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 mit Geschichte/다큐 사진

전쟁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8. 15. 16:51

 

" 왜? "
1962년 6월 4일 베네주엘라의 어느 해군기지.

총에 맞은 한 병사가 군목의 품에 안겨 죽어가고 있다. 
신부가 저격자를 향하여 무엇인가를 말하려는 듯하다.

이 사진을 찍은 로베라는 저격수의 총알 세례를 피하기 위해 기어 다녀야만 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사진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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