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선생은 “뜻으로 본 한국사”라는 책에서 고난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고난은 정의 없는 자연현상이 아니며,
잔혹한 운명의 장난도 아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섭리이다.
고난은 인생을 깊게 만든다.
고난은 인생을 위대하게 만든다.
고난은 인생을 하느님께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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