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

막달라(Magdala)

행복나무 Glücksbaum 2000. 3. 7. 08:59

티베리아에서 북쪽으로 6.4km 떨어진 곳에 있다. 예수 당시에는 4만명의 주민과 230여척의 배가 있었다고 한다.

 

탑이라는 이름의 막달라는 티투스에게 함락되었을 때 6천명의 유대인이 죽었으며, 건강한 청연 6천여명이 네로에게 넘겨져 고린도 운하공사에 동원 되었고 3만여명이 노예로 팔렸다고 한다.

 

이곳은 마리아라는 여인의 고향으로 예수께서는 악귀와 병으로 시달리는 그녀를 건강하게 낫게 해주었다. 악귀와 병으로 시달렸던 그녀의 삶의 환경이 어떤 것인지, 정치,경제.사회적인 측면에서 구원의 의미를 파헤쳐 보아야 할 것이다.  

 

여인을 짓누르고 있던 삶의 환경이 바뀌고 자유롭게 된 후 그녀는 헌신적인 예수 추종자가 되었다.(누가8:2) 십자가에 처형당한 갈보리 산까지 따라 갔고, 무덤을 제일먼저 찾았으며 부활한 예수를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이 바로 막달라 마리아였다.(요한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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