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PC게임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실횽적이고 합리적인 독일인의 민족성에 비추어 볼 때 단순한 슈팅게임 보다는 전략적 시뮬레이션 게임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14세 이상 독일인 가운데 20%이상인 1,300만명이 컴퓨터 게임을 즐기고, 이중 80%가 집에서 게임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남성의 84%, 여성의 91%가 규칙적으로 게임을 하고, 게임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액에서도 남성의 경우 매달 125유로 이상을 지출하는 사람만도 1.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이다. 최근 여성층에서도 수요가 늘어 게임 인구 저변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2003년)
'Eine Welt > 독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분단 극복을 위한 역사적 발전 과정" (0) | 2003.10.03 |
---|---|
외국인 차별 반대를 위한 시위 참가 (0) | 2003.09.04 |
수리 비용을 위해 (0) | 2003.03.16 |
마틴 루터 (0) | 2003.01.22 |
독일 광우병 사태 (0) | 200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