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바하트마 간디는 미래세계의 희망에 대해,
"미래세계의 희망은 아무런 강제와 무력이 없고
모든 활동이 자발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작고 평화롭고 협력적인 마을에 있다고 말했다."
사람우선
신성한 노동
평등
평등한 분배원칙
탈중심화
보편적인 법- '스와데시' 사랑, 관용
자급자족
협동
불복종- 비폭력
종교의 평등- 지고의 선
마을 선견자 조직- 입법, 사법, 행정 등,
인성교육- '나이탈림'
마을 스와라지에서는 전체가 사랑에 의해 다스려지므로
높은 사람도, 낮은 사람도 없다."
스와데시에서는 외래품 배척을 통한 자립경제로
인도인의 관용심과 자긍심을을 고양시키는
'다르마' 세계를 지향하고 있다.
...
마을 스와라지(village SWARAJ) 운동은 그의 평생에 거친 성찰의 결과이다.
그는 굶주리는 수많은 인도민중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인도인들이 갖고 있는 병폐에 대해,
그리고 저세계의 병폐를 치유할 수 있는 "마을 자치" 사상을 제안하고 있다,
오늘날 신식민지주의 논리가 새롭게 신자본주의로 포장되어 확대 되고 있다,
"세계화 경제" 란 단어가 출격을 하고 있다.
제3세계이 사람들은 '세계화 경제'의 지배 밑에서
풀뿌리 민중의 삶은 짓이겨지고,
인간생존의 자연적인 토대는
굽속도로 허물어져가고 있다.
마을 자치와 자립경제 사상과 그 실천은,
인류사회에 절실히 요구돠는
희망의 논리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