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단순한 일상의 삶, 즉 생활에 적용되는 기본적인 규칙을 생산할 수 있다.
민주주의를 이루어 평화로 나아가는 일은 어느 누군가가 작전하듯 개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듯, 다름이 많은 지금, 시민의 소리는 다양하나 서로 함께할 원칙을 만들어 가는 노력들 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무던한 토론과 인내가 필요 할 것이다.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는 일은 일상의 민주정치를 이루어가는 지름길이다. 서로 토론을 통해서 타당한 새로운 원칙을 만들어 가는 일이기에 많은 시간과 인내를 필요하고 있다. 그러므로 결코 서둘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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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정치를 체험하게 안내하는
독일 연방의회의 청년 교육책자.
bpb.de
5570_einfach_politik_einmischen_k1_ONLINE_171127
[14. Juli.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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