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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지형 (Topographie des terrors), 베를린. 독일

행복나무 Glücksbaum 2023. 4. 19. 18:56

     [Foto/ Topographie des terrors. 2019]

이곳은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나치-SS와 국가 비밀경찰 본부가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나치 정권의 유대인 추방과 살인, 그리고 여러 범죄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이곳에서 나치 정권 시절 독일의 어두웠던 역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