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한님 뜻 받들기

한•독 교회공동체 축제: “안녕하세요” 1993

행복나무 Glücksbaum 2023. 7. 28. 15:31

그게 30년 전이었습니다. 승천일-아버지의 날 숄레네(Schollene)를 찾아나섰고, 베를린기독교한인교회와 솔레네교회 기독교인들이 '공동체 축제'를 진행했습나다. 예배와 성가 그리고 식탁에서 사귐을 가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5월이 되면 그날에 대한 즐거움과 추억을 되새겨 본다. 브릭스, 자일 목사 기억에 남습나다. 교인들의 순박함과 경건험은 마음 거득 삶의 향기가 어떤 것인지 믿음의 지표석이 되어 주었습니다.


[승천절날에,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