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교인이 목사님과 상담을 나누면서 "제게는 너무 상처가 많아요. 왜 이러한 십자가를 져야 합니까?
이 어려운 시련과 문제가 전혀 없는 곳이 없겠습니까?" 하고 여쭈어보았다.
그때 목사님의 대답은 "상처도, 고통도 전혀 없는 세계가 한 곳 있기는 하지요. 곧 바로 공동묘지로 가시면 됩니다. 상처도, 고통도 없는 곳은 바로 그곳뿐입니다." 하였다.
이것을 기억하라!
그리스도교의 진리는, 십자가 없이 면류관도 없다.
No cross, no Crown!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 십자가를 지어야 하느님 나라 시민이 될 수 있다.
[입력/ 19. April.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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