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적게 하십시오.
말을 적게 하도록 하십시오.
설교를 해준다 해도
그것이 사람과 접하는 현장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빗자루를 들고
남의 집앞를 깨끗이 쓸어 보십시오.
그 행위가
충분히 이야기를 해줍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리고 잠자코 사라집시다.
[27. Dez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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