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말씀]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이사야 9,5)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복음서 1,14)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골로새서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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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혼자 하늘에 살면서 멀리 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사람이 되신 사랑입니다.
우리 가까이에 계시기 위해, 우리들처 가까이에 계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그분은 온 인류에게 새로운 애정을 보내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세상과는 다르게, 우리들의 실수나 죄와는 상관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느님 앞에서 경이로움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간구 기도를 드리십시오.
우리 안에서 믿음이 생겨났을 그때의 놀라움을 새롭게 하십시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03. Janu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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