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묵상]
제가 고통을 겪은 것은 좋은 일이니 당신의 법령을 배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시편 119,71)
당신의 가르침이 제 즐거움이 아니었던들 저는 고통속에서 사라졌으리이다. (시편 119,92)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일으키시고 그분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에베소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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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의 시간에,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버리지 말라고 청하시지만, 사람들은 잠들어 버립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향한 시험을 알 때, 하느님께서는 깨어 있으십니다.
우리 삶의 최악의 순간과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 그리고 가장 괴로운 순간에도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와 함께 싸우시며, 항상 우리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느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어버이시라고 합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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