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말씀 묵상]
사람을 관대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 식견이고 남의 허물을 너그럽게 보아주는 것은 그의 영광이다. (잠언 19,11)
남을 중상하지 말고 온순하고 관대한 사람이 되어 모든 이를 아주 온유하게 대하게 하십시오. (티토서 3,2)
여러분은 모두 생각을 같이하고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며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베드로전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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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자비심!!
관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통큰 마음을 갖는다는 뜻이고 위대한 정신을 갖춘다는 뜻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에 호응하여 큰 일을 성취하겠다는 열망을 품고 그런 목표로 일상의 것을 잘 이루어간다는 뜻입니다.
나날의 작은 일들을 하느님과 타인들에게
열린 통큰 마음으로 해낸다는 뜻입니다.
[Stille: 마음 깊이- 예수 수훈]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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