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비육사 출신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조성현 대령.
그가 나라를 구했다.
사령관의 명령이.
그동안 한 번도 훈련되지 않은 명령이라.
명령에 따르지 않았고 부대의 서강대교 진입을 막았다.

경찰대가 망을 보고.
서울대와 육사가 나라를 조지는 동안.
지방대 출신의 그가 목숨 걸고 나라를 지켰다.
그리고 만인 앞에 당당했다.
그러나.
육사 출신 사령관은 지금도 비겁하고.
서울대 출신 최상목은 아직도 나라를 조지고 있다.
고교 평준화처럼 대학 평준화 이루어 서울대를 없애고.
육사와 경찰대도 없애야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겠다.
조성현은
충남대 출신의 ROTC 39기이다.
그 친구가 군의 명예와 나라를 지켰다.

[16. Februar 2025
'Wälbs > 화롯가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강연 전문’ [글, 한 강] (0) | 2025.02.13 |
---|---|
‘마음을 다스리면 희망이 보인다.’ [글, 우리누리] (0) | 2025.01.13 |
‘토니 모리슨의 말’ [토니 모리슨 지음] (0) | 2025.01.01 |
‘갈릴래아 예수’(김근수 지음]. 동연, 2024, 517쪽) (2) | 2024.12.26 |
‘마음을 다스리면 희망이 보인다. ’ [글, 우리누리] (0) | 202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