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양심과 정의 찾아주기:
지난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는 0.73%p차로 헌정 사상 최소 득표수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다.
득표차는 24만7,077표로 무효표 30만7542여표보다도 적은 수치다.
여기에 3위 득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80만3,358표, 2.37% 득표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대선 출마 일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대전환의 길목에 들어선 대한민국의 최우선 과제는 정치교체다. 국민에게 덜 나쁜 대통령을 강요하는 지긋지긋한 양당의 적대적 공생정치 끝내야 한다. 이제 34년 기득권 양당 정치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저 심상정 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막기 위해 지지해달라”
정치인 심상정은 검찰총장 윤석열의 다단계 쿠데타 권력욕망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것일까?
정치 일선에서 보통의 시민들 정치 감수성보다 못한 상태였던가?
심상정은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왜 안 되나?"라고 말했다.
내란 수괴 윤석열로 인한 “역사적 퇴행”은 참혹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심상정의 정치는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이었을까? 물론 윤석열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이긴 원인을 전부 심상정 탓으로 돌려선 안 된다. 민주당 내부 분열도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이다. 그러나 정의당 심상정 선거 완주는 결국 어떤 명분도 실리도 논리도 없었다.
유권자의 심판은 냉정했다. 2024년 4월 총선에서 정의당은 20년 만에 원외 정당으로 0석 의석 결과였다. 심상정의 정치권력 과욕은 심상정과 정의당의 패배와 몰락뿐만이 아닌 미친짐승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나라를 총체적 파국으로 내몰았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 파면 결정되면 60일 이내 대선 치른다.
정치권력을 지향하는 자들의 과욕은 당사자의 파탄에 그치지 않는다.

윤석열과 심상정의 그르친 행태에서 지금 나라의 파국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다. 국민은 너무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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