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5

‘준치 초무침’ [K- Food]

진해령의 준치 무침, 미나리를 넣고 초무침을 해서 눈 맛으로 맛보다.썩어도 준치' 라더니~ 고춧가루가 묵어서 색깔이 좀 그렇다. 그치?~~ 준챃_______바닷물고기. ‘준치’01. 청어목 준치과의 바닷물고기, ‘준치’맛이 좋아 가치가 높으며 조직이 단단해서 어느 정도 상하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그러나 여름 준치는 잘 상하는데, 5℃ 가량에서도 잘 번식하는 호냉세균이 있어 냉장고에서도 부패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물고기들 처럼 사오는 즉시 요리하는 것이 좋다.주로 구워먹지만 옛날 요리중엔 살만 따로 발라 만드는 준치만두라는 것도 있다. 그리고 전어와 마찬가지로 회로도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먹을 때 가시가 보통 성가신 게 아니다. 비위 좋은 사람은 잔뼈까지 씹어먹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먹는..

아침 식탁에 올릴 ‘오트밀 요거트 플랫브레드(Haferflocken-Joghurt-Fladen)’

Haferflocken-Joghurt-Fladen – Besser als Pizza! ✨Perfekt in 15 Minuten: Ballaststoffreiche Fladen für süße & herzhafte Beläge – ofenfrei & lecker![Zutaten ]:- 1 Tasse kernige Haferflocken (- grob oder fein)- 1 Tasse cremiger Naturjoghurt- 1 frisches Ei aus dem KühlschrankRezept im ersten Koʍmеոτ👇[한국어] :오트밀 요거트 플랫브레드(Haferflocken-Joghurt-Fladen) - 피자보다 맛있어요! ✨15분 만에 완성: 달콤하고 짭짤한 토핑을 얹은 고섬유질 플랫브레..

왜, 이재명은 토론에서 순간.., 절망적인 모습을 보였을까?

절망적인 순간이 있다. 처음에는 난데없이 다가온 자가 오래 갈아둔 칼로 정확하게 목숨을 노려 목을 찔렀다. 다음에는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토론 상대자가 이재명의 트라우마를 이용하여 혀끝으로 정치적 생명을 노렸다.이재명은 자신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 구조된 순간을 놓고 다시 죽음으로 몰아넣으려는 김문수의 말을 듣는 순간 저 표정을 짓는다. 김문수 지지자들은 환호하고 이재명 지지자들은 자신의 목이 칼이 들어오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순간이다."김문수씨가 조롱하고 폄훼하던 그 죽음 앞의 상처 크기다.정말 마지막 민주주의 이야기 할 때는 역겨움을 넘어 절망적이었다."김문수는 집요하고 끈질긴 공격수다. 그는 극좌의 노동해방전사에서 극우 아스팔트 전사로 바뀌었지만 그는 상대방의 급소를 노려 꼼짝 못하게 하는..

책, ‘어른의 느슨함’ [와다히데키 지음, 박여원 옮김]

돈, 일, 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 빡빡한 인생에서 잠시 숨 고르기 – 『어른의 느슨함』이 전하는 삶의 여백:아침부터 밤까지 빽빽하게 채워진 일정, 늘 '해야 할 일'에 쫓기듯 살아가는 우리. 누군가 “오늘 뭐 했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면 왠지 불안해지고, 잠시 쉬는 것도 죄책감으로 다가오는 삶. 이런 빡빡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른의 느슨함』은 뜻밖의 위로를 건낸다.“느슨하게 살아도 괜찮아요.”
이 책은 열정이나 성과, 자기계발보다 ‘여유’와 ‘숨틈’의 가치를 발견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토 미도리는 일본의 작가이자 편집자로,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조금 비워내며 사는 기술’을 전하고 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삶의 태도:『어른의 느슨함』은 ‘힘을 빼는 삶’을 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