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Hauptbahnhof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나치와 히틀러에 항거하다 순교한 Dietrich Bonhoeffer(1906-1945) 목사의 묘소. 그리고 그 옆에는연방대통령(1999-2004)을 지냈던 라우 (Johannes Rau, 1931-2006)의 묘소. 나치와 히틀러에 항거하다 순교한 목시 본회퍼는 1943년 체포되어, 나치의 패망이 임박한 1945년4월9일 플로센뷔르크 강제수용소에서 처형되었다. 던 본회퍼 목사는 험한 역사를 경험한 후 그의 시신을 모셔놓은 곳이다. 작년 7월 플로센뷔르크 강제 수용소는 손주를 데리고 어렵게 찾아 보았던 곳이기더하다.프로센 뷔르크, 튀링엔 산속. 그는 고백교회 (Bekennende Kirche) 운동을 통해 히틀러에 대항였던 독일의 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