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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왜 굳이 기도하는가?‘ [릴처드 레너드 지음]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는가?’에 대해 탐색하기보다, ‘우리가 왜 기도하는지’, 그리고 ‘기도라는 것이 우리를 위해, 하느님을 위해, 나아가 이 세상을 위해 대체 무엇을 하는지’ 간결하고 명료한 문체로 설명한다."하느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 그것이 기도의 전부다."ㅣ윌리엄 A. 배리..자세히 보기https://www.bundobook.co.kr/goods/view?no=19742 왜 굳이 기도하는가?※ 군부대 및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이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6,5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출판사www.bundobook.co.kr

젤렌스키 ‘ 해체쇼?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LsuSqVGDyCZLMRXQZtP7bUj4BSThfwSTyQiRvGJwjUMfbM4wy4zGk1yBD5TyxDkrl&id=100080442895409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www.facebook.com이 희대의 정치쇼는 정말 온국민이 봤으면 좋겠다(대화 초록은 댓글).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들이 ‘낚이는 게’ 주변에 보인다. 하지만 맥락을 보면 이 정치쇼에서 플레이어들이 무엇을 노리는 지 알게될 거다.소위 ‘미네럴 딜’은 우크라산 광물에서, 나아가 석유/가스에서 나온 절반을 미국이 갖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협상의 문언을 보면 도대체 이것이 어떻게 협상이고 협..

유럽 한기장협력선교자협의회 수련회 2025

모임: 2025년 2월 24- 28일까지장소: 알트슈타트 호텔 , 포츠담, 독일참석자:이훈삼목사(총회총무),-사모, 김동욱목사 -서영옥사모 라인란트한인교회)), 조성호목사- 정미숙사모(베를린기독교한인교회), 김영중목사 -김성경사모(불가리아-오브노바, 강민영목사-유경자사모(헤센/나사우), 진봉준 목사(만하임, {원로,{경기남노회)- 사모, 김기천목사-김재호사모(베를린/첼렌도어프), 차경민목사(-사모, 뮌스터), 김인태목사(원로,서울노회, 전 베를린기독교한인교회)-홍계양사모(초청자로, 슈타트베어더-하펠),..____ :초청해주어 고맙습니다.우리 각자는, 
평화를 실현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 각자 이 문제에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모두 평화를 실현하고 매일, 그리고 삶의 모든 환경에서..

헌재 대못 분명하게 박았다.

흔히 무언가를 확실하게 매조지 할 때 '대못을 박았다'는 표현을 즐겨 쓴다.그런데 2월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심판 마지막(11차) 변론은 '대못을 박았다'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재봉틀로 박음질을 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정도의 장면으로 일관했다.청구인인 국회측이 적확한 논리와 세련된 표현으로 초지일관했다면, 피청구인인 윤석열측은 예의 억지와 궤변으로 법정을 모독했다.특히, 나는 윤석열의 최후진술문을 읽으면서, 국힘당의 곡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했다.무슨 말인가?어차피 윤석열의 파면은 200%다.사실 이건 국힘당도 내부적으로는 이미 각오한 사실이다.다만 국힘당 입장에서 겉으로나마 윤석열을 끝까지 옹호한 것은 아스팔트 극우 세력을 최대한 결집시켜 5월 대선에 대비하고자 함이었다.관건은..

미국 트럼프, 우크라를 일단 러시아 영향권으로 남기고 빨아낼 것만 빨아낼 생각인 것 같다.

隔世之感...1950년대에, 미국이 남한을 그 영향권에 편입시켰을 때는 남한에서 단기적인 금전적 이익을 챙길 생각은 그다지 없었다. 텅스텐의 약간의 양 이외에 챙길 것도 별로 없었죠. 남한의 경우, 미국은 장기적인 "양육"의 전략을 썼다. 원조나 한국 상품에의 시장 개방, 기술 이전 등을 통해 남한 자본주의를 어느 규모까지 키운 뒤에 1980년대중후반, 즉 "공산권 위협"이 없어졌을 때부터 시장 개방 압박을 가해 이 신흥 자본주의 국가로부터 경제적인 이익을 막 챙기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는 1997년의 IMF가 또 분수령이 됐죠. 한데, 우크라의 경우 "양육" 과정은 삭제되고 착취는 바로 종전 날부터 시작될 셈이다. 그리고 이 착취는 다소 단순한 "부의 이전" (wealth drain) 성격을 띌 듯하..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 독일 총선 결과: CDU/CSU 연합정당(중도 우파)이 이번 선거의 승리자가 되었다.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 독일 총선 결과는 CDU/CSU 연합정당(중도 우파)이 이번 선거의 승리자가 되었다. 01. CDU/CSU 연합정당(중도 우파)이 이번 선거의 승리자가 되었다. 총리가 메르츠로 바뀔 것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들이 소망했던 것만큼 높은 지지율이 나온 것은 아니다.02. AFD, 즉 극우파 정당이 제1야당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독일의 주요 정당은 AFD와 교류 및 협력을 거절하고 있으므로 연립정권을 구성하지는 못할 것이고, 야당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03. SPD(중도 좌파)의 참패이다. 현직 총리 숄츠는 이번 총선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 제2차 대전이후 SPD가 이번 선거에서처럼 처참하게 실패한 적은 없었다.04. 전문가들은 선거에서 승리한 CDU/CSU가 아마도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