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이리 저리 발길 따라서 538

독일청년들과 DMZ 그리고 한반도 통일 숙고

독일에서 큰 아들의 친구들이 찾아와 한반도 분단의 현장을 보고 싶다기에... 10월 1일 아침식사를 마치고 임직강역르로 출발. 독일 통일은 20주년이 넘었다. 그들에게 통일의 이야기는 지난 이야기다. 오라프, 후로리안 그리고 묘애 이 아이들은 청각 장애인이다. 독일에선 외국인 관광객이라도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