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한국 이야기 48

전 국회 의장들의 참혹한 면모

정세균(국회의장 임기 - 2016년 6월 9일~2018년 5월 29일) 문희상(2018년 7월 13일~2020년 5월 29일) 박병석(2020년 6월 5일~2022년 5월 29일) 김진표(2022년 7월 4일~ ) 이들 4명은 다수 의석 정당에 국회의장 선임권이 주어지면서 지난 8년 동안 민주당 의원들이 뽑아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시킨 20대 21대 국회의장들이다. 어떤 인물들인가? 참혹한 인물들이다. 이들이 국민의 대의(代議) 국가 입법기구의 수장으로 역할을 제대로 했고 하고 있는가? 보통 평균의 준법의식 시민의식에도 미치지 못한 것들이 국회의장을 했고 하고 있다. 지식 교양 일반상식은 물론이고 행동거지의 품위 품격 민주주의 의식이나 시민의식, 역사이해, 시대정신과는 무관한 무슨 친목클럽 회장을 뽑는 것..

야만의 시대를 돌파한 예술의 정신 [화백, 윤이상]

Foto/ ‘윤이상 기념관’, 통영 1967년에 '동백림사건'이라고 있었다. '동백림'은 당시 동독의 수도였던 동베를린을 한자로 음차(音借)한 것이다. 동백림 사건(東伯林事件) 또는 동베를린 사건은 1967년 7월 8일, 한국의 박정희 군사 반란 정권 중앙정보부에서 발표한 대규모 간첩단 조작 사건이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한국에서 독일과 프랑스로 건너간, 194명에 이르는 유학생과 교민 등이 동베를린의 북조선 대사관과 평양을 드나들고 간첩교육을 받으며 대남 적화활동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중앙정보부가 간첩으로 지목한 인물 중에는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던 현대음악 작곡가 윤이상이 있었다. 간첩으로 지명된 교민과 유학생은 독일에서 중앙정보부 요원들에 의해 강제 납치되어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은..

1945년 해방 이후 1947년까지의 역사 요략. p

01.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남쪽에서는 즉시 건준,인공이 선포되고 전국적 단위에서 인민위원회 조직됨. 이들을 주도한 세력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했던 좌파적 경향의 인사들로서 광범한 민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었음. 친일파 척결, 일본인 기업과 토지의 국유화, 토지개혁을 지향하고 자체적으로 행정, 치안 더 나아가 군대조직 건설 착수 및 운영시작. 이런 의미에서 혁명적 성격. 반면 일제 강점기 일제에 기대어 재산과 권력을 누렸던, 한민당으로 대표되는 소수 기득권 세력은 크게 위축되어 미국의 진주와 (그들의 부족한 도덕적 명분 보강해 줄) 임정인사와 이승만 등 외부 망명인사들을 기다리는 처지. 02.미 군정은 이런 정황을 제 나라 이익에 반하는 혁명적 상황이라 판단하고 건준,인공,인민위원회를 불법조직으..

이순신 장군과 명량해전 (1597년 10월 25일)

이순신 장군은 기댈 곳이라곤 백성들 뿐이었다. 조선의 조정은 군량미도 전쟁 물자도 보내주지 못했다. 꾸역꾸역 백성들이 이순신을 따랐고 군사의 양식은 백성들이 조달해줬다. 이 때 모함이 날뛰었다. 임금 선조와 조정에서는 이순신의 전략을 불신하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군은 남해안 일대에 총집결하여 왜성을 쌓는 등 수비를 강화하였으며 명나라는 전면적 대결보다는 강화 회담에 기대하고 있었다. 조선은 자체의 군사력으로 일본군과 육지전쟁에서 대등한 전투를 수행할 능력이 부족했다. 이순신은 일본군의 유인작전에 걸려들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 공격에 신중하게 임하고자 하였다. 이에 조정에서는 이순신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비난이 일었다. 결국 1597년 4월 11일 수군 통제사직에서 해임되어 원균에게 직책을 인계하고 한성..

‘미끄럼틀 타고 떨어지는 대한민국‘ . 2023

참 창피해서...,한국은 총체적으로 최악의 무능 정권이 정부를 맡고 있다. 국가 부도 위기를 맞을 수도 있겠다. 저성장 침체에 빠져있던 일본 경제 성장률이 25년 만에 한국을 앞섰다고 한다.일본 경제 조건이 나아졌다고 하기 보다는 한국의 경제 정책이 워낙 난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검사를 띄운 언론 표방 참칭 매체들, 그것들에 깜쪽같이 속은 대중들, 정치검사의 다단계 쿠데타를 국회 탄핵으로 저지하지 않고 심지어 동조 방조한 수박파 이낙연 송영길 등 민주당 대표들, 처참한 지경이다.프로파로 국민의 눈과 귀 입을 막으려 한다.이게, 대란만국의 현실이다.뭘, 자랑할게 있어야지...글, [19. Oktober 2023]

<일본이 100년전에 저지른 한국인 대량학살>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에 사가미만(相模湾)을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7.9의 대지진이 일어나, 남쪽 관동을 중심으로 한 넓은 범위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다. 사망자・행방불명자가 약 10만 5,000명으로, 기록에 있는 일본의 지진 피해로서는 최대 규모였다. 지진 발생이 낮과 겹친 것도 있어 화재가 발생해 대화재가 되었다. 화재는 3일간 계속되어 당시의 동경시의 가옥의 60%가 소실하였다. 이 대지진 직후에 군부, 경찰, 그리고 민중에 의해 조선인・중국인에의 대량 학살이 자행되었다. 학살에 이르는 경위는 이렇다. 지진 재해 당일인 9월 1일에는 일찍이 조선인에 의한 방화와 폭동의 유언비어가 유포되었다. 또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 강도단이 되어 각지를 파괴하고 여성에게 폭행을 일..

새만금 잼버리 후진국 모습, 확실하게 세계에 보여줬다.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열렸던 17대 세계 잼버리 대회.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잘만 했다. 기후온난화로 폭염 속에 열리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가 별탈없이 무사히 치러지기를 기원했으나 역시나 그 반대로 각 나라가 영국을 필두로 돌아가겠단다. 천공이 천기를 잃었다더냐? 이것도 천재냐? #세계잼버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