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카테고리의 글 목록 (31 Page)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612

2014년, 한해 텃밭가꾸기를 시작하다.

눈 많은 겨울도 지나고 제비도 돌아왔습니다. 마당 안, 홍목련은 개화해 보기가 좋고 산야에는 벚꽃,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봄 기운이 완연해 홍매화나무 두 그루, 사과나무 두 그루, 넝쿨 장미 다섯 주, 오미자 다섯 주, 산수유나무 일곱 주, 그리고 담쟁이를 다섯 주 심었는데 너무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4.17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바로 그 짝!"

차량이 늘어난 마을 길,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으로 인해 마을노인들과 어린이들이 위험하다 여겨져 영월경찰서에 제언을 했더니 597 군도로 변에 교통표지판을 새로 세워주었다. [20 Feb. 2014] ... 그러나 지난 5월, 597도로(영월군도)에서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과속 차가 노인의 전동휠체..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2.20

농한기 점심식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1리 노인들의 농한기 일상. 농한기에만 65세 이상인 남녀 노인들이 공동점식식사를 하게 된다. 찬거리 비용은 군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그것이 여의치 않은가 보다. 그래도 2~30여 분이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니 좋은 일이다. 팔순이 넘은 여성들이 돌아가며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2.19

마을 앞 교통사고

늘 보기 좋은 정경! 부인과 며느리 식구들을 전동휠체어에 실고 밭일을 하는 이 분, 늘 밝은 모습으로 하루 하루를 힘차게 사시는 그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사망!!!. [17 Feb. 2014] 그러나 지난 5월 597도로(영월군도)에서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과속 차가 노인의 전동휠..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