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선암마을 "제2회 한반도 뗏목축제" 2014년 10월 3일 오전 11시,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602의 선암마을에서 "제2회 힌반도 뗏목축제"가 열렸다. [03 Okt. 2014]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10.03
거실에서 행복은 작은 소수자들이나 향유 하는 보물이 아니에요. 누구에게나 저마다, 좋은 것을 이루어가는 인생의 과정 속에서, 저마다의 각기 다른 행복이 감추어진 보물처럼 존재하는 것이지요. 단지, 아쉬운 게 있다면 이 사실을 60대가 아닌 3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라면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9.29
"펀치라인punch-line" 아침상을 독대하며 김장 밭을 내다보니 긴 장마로 생명 텃밭이 말이 아니로구나. 모든 잡풀들이 생명을 배태하려 기를 쓰니 오늘 하루도 바쁜 하루가 되겠네. ... 누군가를 위해 밥을 지어본 사람은 안다. 다듬고 씻고 자르고 무치고 삶고 하는 그 과정 과정에, 먹을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8.29
"이천호국원에서" 아버지를 이곳에 모셨다. 이 세상에 오셔서 92년 간을 살아가시며 편치 않은 인생길을 걸으셨다. 가난과 한국전쟁이 몰고 온 슬픈 일들, 그래도 나라 위한 애정은 늘 변함없이 이어졌다.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8.26
영월 주천 3층 석탑 주천 3층 석탑은 제천시 장락동 7층 벽돌석탑과 수주면 무릉리 3층 석탑과 함께 구산선문(九山禪門) 중의 하나인 흥령사(현 법흥사)를 찾아가는 신도들의 길 안내를 하기 위해 이정표와 같은 기능을 한 탑이었다고 한다. 용석리의 옛 초등학교 뒷편에도 3층석탑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누군..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8.12
파종한 것들이 열매를 맺기 시작하다. 낮은 따가운데 밤은 추워 심은 오이 모종이 냉해를 입었습니다. 두 주기가 죽고, 다른 하나는 강풍에 그만 줄기가 부러졌습니다. 작년처럼 비닐을 덮어주었습니다. 죽고, 부러진 오이 모종 자리에 이운희 구 이장이 모종을 보태주어 새로운 오이모종을 심었습니다. 토마토도 마찬가지구..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6.06
작약 꽃이 활~짝 2004년 6월 2일 길 건너 앞집에서 얻어 온 여러해살이 '작약 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는 꽃을 피웠다. [02 Jun.2014] 아쉬운 것은 작약 꽃이 탐스럽게 피는데 일주일 보기가 어렵고, 그 지는 모습이 추하다. [6월 6일 모습]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