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바꿈" 애벌레도, 사람도, 한 번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역경의 터널을 빠져나가는 과정을 견디어 내지 못한다면 영영 애벌레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변환 애벌레에게는 길에 늘어선 모든 것들이 문제입니다. 앞에 있는 돌덩이도 문제이고, 냇가도 문제입니다. 그러나 나비에게는 이 모든 것이 구경거리입니다. 하지만 애벌레가 변하여 나비가 됩니다. 장길섭, "삶은 풀어야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중에서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의무 내가 하는 일이 더욱 빛나고 값지게 하는 것은 가정에서의 의무를 다했을 때다. 세상이 바뀌어 여성들도 일을 하고, 공부하고, 글을 쓰지만 여전히 엄마이며, 딸이자 아내이다. 여성은 어머니의 한없는 부드러움, 섬세한 손길, 부지런한 생기 등 빛나는 여성성으로 가족을 품어야 한다. 남..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가치 걱정, 불만, 이기심 등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가치들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면 우리는 참다운 시간과 일, 그리고 현재의 기쁨과 사랑, 의무와 우정, 슬픔과 믿음 같은 소중한 것들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길이야말로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신념 흔히 인생을 잘살기 위해서는 특별한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신념이다. 우리가 아무런 신념 없이 현재의 삶을 맹목적으로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신념이란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키와 같다. 숱한 파도 속에서도 최후까지 붙잡고 있어야 하는 키, 배의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슬픔 슬픔은 기쁨과 함께 그분이 내려준 선물이다. 슬픔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슬픔을 쐐기풀처럼 삶의 갈목에 숨어 있다가 잠시 따끔거릴 만큼의 고통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이상하게도 슬픔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어딘가 허술하고 빈 듯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우..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친구"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해, 의심, 갈등 때문에 둘 사이의 평화가 깨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정은 힘써 오래 돌봐주어야 싹을 틔우고 꽃을 비우는 까다로운 나무와 같습니다. 친구에게 상처를 받는 일도 더러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상처 받을 것이 두려워 선뜻 다가..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우정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밤하늘의 별처럼 아주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영원까지 이어질 만큼 소중한 관계를 맺는다면 우리 인생은 한층 풍요로워질 것이다. 하지만 타인과의 관계는 늘 서툴기만 한다. 왜 일까? 먼저 관계 맺음을 '우정'이라고 표현해보자. 나는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야망 야망 때문에 가족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인생에서 나의 의무는 내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다. 그 속에는 나의 꿈과 일뿐만 아니라 많은 인간관계에서 감당해야 하는 일들도 포함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쪽에 치우치거나, 둘 사이의 조화를 이루는데 어려움을 겪는..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
행복 우리가 행복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일까? 더운 여름날 대지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과 신선한 공기일까? 추운 겨울날의 따스한 햇빛일까. 애정이나 연민에서 나오는 친절한 말 한마디일까. 아니면 사업에서 성공하고 이름을 명예롭게 하는 것일까. 그런 것들이 과연 행복이라고 할 수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