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들 속에서 만난 인도사람들, 그들의 문화” [27 Sep. 2016] 인도는 연방제 국가인데 거의 주마다 언어가 달라 공식 언어가 22개나 됩니다, 이외에도 많은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각기 다른 지방방언은 약 3,000개 정도라고 하니 대단히 놀랍죠. 현재 공영어로는 힌디어와 영어를 쓰고 있답니다. 다양한 크고 작은 나라가 하나로 모이고, 각..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6.09.27
두루마리 그림들 이야기꾼들에 의해서 장터나 길 거리에서 사용하던 연속 그림들. 인도의 전통적인 미술이라 할 수 없고 영국식민지 시기 유럽풍의 짝퉁 그림들이라 할 수 있다. 떠돌이 이야기꾼들이 주로 파부지 영웅담과 지역 신 "데브 나라얀" 이야기를 할 때 같이 보여주는 그림으로 매우 대담하고 화..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8.04
"인도의 멋" 인도반도에는 9개주 50만개가 넘는 마을이 있다. 마을공동체 성원들은 각기 농사나 가축을 기르면서도 함께 모여 자수도 하고, 흙공예도 하고, 종이공예도 하고, 천을 짜기도 하고, 염색을 하기도 했어요. 백화점이나 시장에서 명품을 사는 우리들과는 달리 손수 살림 도구들을 만들어 사..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8.03
영월, "인도미술박물관을 찾아서" 2014년 7월 30일~8월3일까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영월 동강축제가 성황을 이루어졌다. 영월에는 전국에서 제일많은 박물관이 모여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박물관기행을 하는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과 며느리, 형제자매들, 참 보기 좋다...... 그런..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8.03
라마야나 대서사시 걸개그림 한 화폭에 인도의 대서사 시를 정교하게 그려나간 그림이다. 이는 힌두교의 설화를 인도 사람들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불교의 탱화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사원의 천장화 걸개나 벽걸이로 사용되었으며 인도 민중들에게 설화를 통해서 인간사의 고난의 문제, 가족 간에 형제자..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