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Auschwitz에서 죽은 어린이 Uziel의 부모가
독일 나치의 손에서 죽어간 150만 명의 유태어린이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어둠 속에서, 거울의 효과를 통해
무수한 촛불이 비쳐지는데
영혼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이곳에선 어린이들의 이름을
영어와 히브리어로 계속해서 들려주고 있으며,
컴퓨터로 어린이의 이름과 성장,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용도
하나하나 검색해 볼 수 았도록 해서,
독일 제3제국의 잔인함을 잊지 않도록 해놓았다.
.....
우리 일행 38명은
1996년 3월 5일(화)- 12일(화)까지 이스라엘의 여러 곳을 탑방하였다.
예수 탄생 2,000년을 기념하는 해여서 "예수, 그분의 삶의 자리를 찾아서"
뜻 깊은 제3차 순례의 길을 떠나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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