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말과 말들...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1. 30. 07:57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는가?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온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한다.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본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다.





'Wälbs > 말과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동 대지진과 조선인 학살  (0) 2008.02.04
삶 그리고 희망  (0) 2008.02.03
긍정적인 말을 하라  (0) 2008.01.30
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0) 2008.01.30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0)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