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풍습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다산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이스터 여신의 상징이기도 하다) 대신 스위스에서는 뻐꾸기가 계란을 전달해 주는 전령사 역할을 맡기도 하며, 독일의 일부 지역에선 여우(베스트팔렌주의 몇 곳과 헤센주)와 닭(튀링엔)이 부활절 풍습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동물들로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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