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말과 말들...

성찰

행복나무 Glücksbaum 2009. 6. 1. 10:02

 

 

지난 한 주간, 직전 대통령의 죽엄을 놓고 

멍하니 할 말은 많은데 할 수가 없다.

 

무엇인가 가슴이 채워지지 않아

온 국민이 가슴을 쥐어짜며 통곡한다.


무성한 말들이 허공을 맴돌다 스쳐 지나간다.


무엇으로 이 가슴들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을까?

지난 5- 6년을 되짚어보고,

곱씹어 봐야 하지 않을까.

 

무엇을 잊고,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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