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화롯가 이야기들

누가 세계를 가난하게 만드는가?

행복나무 Glücksbaum 2009. 10. 16. 14:19

오늘날 지구상에는 18억이 넘는 인구가 하루에 1달러도 안 되는 수입에 의존해 극도의 빈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반면 가장 부유한 1퍼센트의 인구는 가장 가난한 사람 57퍼센트의 수입을 모두 합한 것과 같은 액수의 돈을벌지요.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1,200만 명에 달하며 이들은 대부분 남반구에 밀집해서 살고 있구요.

 

지금부터 40년 전 만성적인 영양실조로 고생하는 사람은 4억 명이었으나 현재는 8억 5.40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탐욕의 시대"(장 지글러) : 누가 세계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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