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가족휴가촌, 장수

  
2년 전인가 한번 찾아가야 하겠다고 마음 먹은 곳이라 우리 내외는 2010년 5월 21일-24일까지 석가탄신일을 전후해서 이곳을 방문하다.
 
3박 4일을 머무를 계획이었으나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터라 아쉽게 하루를 앞당겨야 했다.
멀리 보이는 마이산의 쫑끗 솟은 두 귀의 형상만 보고 돌아서야 했다.
 
가져간 디카를 그만....,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어 장수 일대를 돌아 보아야겠다.  
 
 

 

 

  

 

 

 

눈 오는 겨울철, 다시 한 번 꼭 가 보려고 한 다.


[21-24. Mai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