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마크트에서 주먹 만 한 감자 6개 샀는데
글쎄 7천원 돈이네.
에구.. 월급은 맨 날, 그대론데
물가는 매일 등산중이야.
식료품값 오르면 지갑이 준다는 사실...
그걸 왜, 모르시나….
청기와 집 2MB,
친서민 한다며...
물가 좀 잡아줘.
재료
감자 큰 것 한개, 양파1/4개, 마늘 반큰술, 국간장 반큰술, 소금약간, 멸치육수, 파 약간, 물 4컵
부재료
육수내기 - 마른 멸치 5개, 다시마 2-3쪽, 물 500 L,
멸치랑, 다시마 넉넉히 넣고 육수를 진하게 …
끓이기
1. 감자를 4절로 가르고, 다시 얇게 썬다.
2. 멸치육수에 감자를 넣고, 양파도 넣는다.
3. 국 간장으로 약간의 색을 내 주세요.
4. 바글 바글 끓으면 대파랑, 마늘을 넣고 한 번 더 한소금.
5. 다 끓은 후에 소금간만 봐주면 끝. 조미료가 필요 없는 맛있는 감자 국 완성!
나만의 팁
국거리가 별로 없을 때, 가끔 잘 끓이는 감자국.
팍신한 감자만 있음 별로 걱정 없이 맛낼 수 있는 국.
요건 맑게 끓여서 밥 말아 먹음 정말 맛 있구, 시원해.
여기다 달걀을 풀어 넣으면 구수해져 별미, 맛이 색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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