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한님 뜻 받들기

혼란의 한 가운데로

행복나무 Glücksbaum 2022. 11. 22. 01:16

대림 01. [28. Nov. 2021]

십자가 없는 복음
희생 없는 종교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교회
사랑없는 예수 믿고 따른 만인 사제
희망없는 수도 고행

현실로 보여주는 지옥 같은 세상
가혹하다.
결국 죄없는 악의 예수의 탄생되지 신생아의 고지(심판)에 그들의 우월감이 무너져 내렸다.

여러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세례자요한처럼말했다.
"사기꾼. 거짓말쟁이"
그는 죽도록 두들겨 맞았다.
우리가 기다리는 참된 믿음의 핵심은
주님이 네 안에 계시다는 것
하느님 나라는 이미 네 안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구원과 심판이 나의 우주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대림. 기다림의 시작.
Ad-v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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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