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 됩니다. (신명기서 31, 8)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외적 사람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고린도후서 4, 1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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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다시 일어서야 할 자녀들을 보십니다. 절망 안에서, 위로해야 할 마음들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이러한 여러분의 삶을 사랑하십니다.
[-. Febru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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