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말씀 묵상]
불의한 일을 저의 눈앞에 두지 않으오리다. 죄짓는 일을 제가 미워하여 그런 것 저에게 붙어 있지 않으리이다. (시편 101, 3)
지극히 높으신 분께 돌아오고 불의에서 돌아서라. 그분께서 너를 이끄시어 어둠에서 구원의 빛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또 너는 그분께서 역겨워하시는 것을 혐오하여라. (집회서 17, 26/ 외경)
불의를 저지르는 사람은 자기가 저지른 불의의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람을 차별하는 일이 없습니다. (골로새서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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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항상 진리와 자유를 전제로 하여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불의로 희생된 사람들과의 연대로 함양된 정의감,
정의와 평화가 구현된 통치를 바라는 열망으로 길러진 정의감이 여러분 안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주기도]
[11. Augu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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