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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현실이 이 한장의 사진에 담겨져 있다.’

참, 부끄럽다.내란을 성공하게 해 달라는 친위쿠데타의 선봉대 내란 계엄사령관 박안수 안수집사의 놀렐루야. 그 뒤에 내란당 국개의 애드립. 뒤줄 권성동...Foto-한국교회의 현실이 이 한장의 사진에 담겨있다. 무개념 쟁이들, 좋지 않은 기도회에서 국가 전복 세력 - 계엄사령관과 국짐내란당 원내 대표가 보인다. 놀렐루야 교회는 사탄마귀 유사개신교, 성공빌어주고 복채파는 거짓 사제 목사들이 활개치는 교회는 회개가 없는 교회이다. 즉, 사탄의 교회이다.이제 복채받는사탄의 교회에서 탈출해야 한다. 그러지않으면 박안수 꼴이 된다. 권성동 저놈도 윤석열 내란수괴의 공범아닌가내란 주범에 속해 국민을 학살하는 성공 부적 요구하는 교인과 부하뇌동하는면서도 사탄에게 부역하는 제사장적 거짓 목시들에게놀렐루야를 하는 기..

“시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허리숙여 사과하고 떠난.., 그 ‘계엄군 군인께‘

“시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오늘 항의하러 국회 앞으로 몰려온 시민들에게 허리 숙여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하고 말해주고 간 이름없는 한 계엄군인이 있었습니다.한눈에 보아도 너무나 반듯하게 생긴 그 계엄군 청년. 안경 너머 비치는 눈동자엔 눈물이 그렁그렁 고여있었습니다. 그만 저는,모든 분노가 사라지고 한없는 안쓰러움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저에게 한번,두번,세번 거듭 절을 하며 “죄송합니다” 말하던 그 짧은 순간,당신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의 같은 편’이라고 말하는 듯한 그 진심을요,제가 당신의 인사를 받은 한 시민이자 취재 기자였습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새벽을 지켜준 당신의 그 한 마디를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고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