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 르브룅, '예술가와 딸' 비제 르브룅 '예술가와 딸'(1789) 마리 루이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1755∼1842)은 초상화가인 아버지로부터 그림을 배워 15세에 이미 탁월한 작가로 인정받았다. 라파엘의 성 모자상을 연상시킨다. 딸을 대하는 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적이고 뜨겁다. 세계가 담겨 있는 갤러리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