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 Wälbs/말과 말들... 2007.10.24
불행한 사람의 공통점 1. 완벽주의자는 불행하다. 그는 모든 걱정을 껴안고 인생을 살아간다. 2. 항상 남과 비교하려 한다.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경쟁심은 평안을 앗아간다. 3. 자기 자신만이 가장 옳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이런 사람과는 함께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고독하다. 4. 작은 일에 신경을 집.. Wälbs/말과 말들... 2007.10.24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 Wälbs/말과 말들... 2007.10.21
세월은 세월은 / 조병화 떠나 가면서 기쁨 보다는 슬픔을 더 많이 남기고 갑니다 봄 여름이 지나가면서 가을을 남기고 가듯이 가을이 지나가면서 겨울을 남기고 가듯이 만남이 지나가면서 이별을 남기고 가듯이 사랑이 지나가면서 그리움을 남기고 가듯이 아, 세월 지나가면서 내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빈 자.. Wälbs/말과 말들... 2007.10.21
소금 같은 사람 소금 같은 사람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 Wälbs/말과 말들... 2007.10.19
세 가지를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마 한들...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 Wälbs/말과 말들... 2007.10.19
인생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 Wälbs/말과 말들... 2007.10.18
자신을 위한 삶 vs 남을 위한 삶 제국 제5대 황제인 네로는 17세에 왕위에 올라 5년 정도는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최초의 사형집행 서류에 서명할 때는 “글자를 배운 것이 후회스럽다”고 한탄하는 왕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나중에 광폭한 전제정치를 강했하였고, 기독교를 처형하는 소동을 일으킨 장본인이 되었습니.. Wälbs/말과 말들... 2007.10.17
2006년 지구 현황 보고 Earth Status Report - 2006 2006년 지구 현황보고 If the population of the Earth were reduced to that of a small town with 100 people, it would look something like this: 지구상의 인구를 100명이 사는 작은 마을로 축소한다면, 이렇게 됩니다. 57% Asians 아시아인: 57명 21% Europeans 유럽인: 21명 14% Americans (northern and southern) 남북 .. Wälbs/말과 말들... 2007.10.17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 Wälbs/말과 말들...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