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612

누가 예배당을 어지럽히고, 무엇이 교회를 망치는가? [2]

서울 시내 중심가에서 내가 섬기던 곳에서 목회하던 동역자가 보내온 글이다. 예배당 안에서 한평생 목회하다가 밖을 나와보니 교회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 보이더란다. 그간 보지 못했던 등잔 밑이 눈에 들어 온 것이리라. 그의 뼈아픈 고백이 공감이 되어 이곳에 올린다. ...... 나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