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에서 18세기에 이르는 약 300년간에 걸쳐 미얀마와 타이가 싸운 단속적(斷續的)인 전쟁.
타이의 아유티아 왕조(1350∼1767)와 미얀마의 퉁구 왕조(1531∼1752)·알라웅파야왕조(1752∼1883) 사이에
서로 공격과 반격을 되풀이 하면서 계속된 민족전쟁이다.
전쟁의 원인은 타이의 북부 치앙마이에 대한 미얀마의 욕망과
미얀마 남부의 타라인 족 지역에 대한 타이의 세력부식으로 빚어진 충돌이었다.
결국 두 나라의 쇠퇴를 가져왔으며 영국의 미얀마 점령으로 종결되었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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