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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시 미테지구 이상한 한국인 극우들 출몰 원정 시위

행복나무 Glücksbaum 2022. 12. 9. 04:59

과거의 잘못을 죄악이라고 죄책을 고백하는 일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감추는 것이 범죄이다. 독일인들이 세계인에게 박수를 받눈 이유는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이 지난 대선을 치른 후 세계인의 시선은 시대를 역행한다는 우려이다.

최근 독재시대의 몰상식이 베를린 미테 지구에서 일어났고 이들 이상한 극우한국인에 대해 심한 한국 혐오심을 촉발시켰다. 왜냐하면 역사적 수치심에 대한 그들의 행위가 일본의 주장을 대변하고 때문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전 수상이 일본 아베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다시 숙고하게 한다.
2019년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는일본 아베 총리 내각의 역사왜곡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나치시대에 저질렀던 무서운 죄악이었던 독재 공포정치, 인종차별, 침략전쟁 즉 자국국민에 대한 정치적 자유 제한, 유대인 인종차별로 인한 대량학살, 주변국에 대한 침략전쟁 등,
독일의 과거 역사적 죄악 상에 대해서 진정성 있는 사죄로 용서를 구한 것이 주변 국들과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고 신뢰회복은 끊임없는 사죄를 통해서만이 관계개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아베의 극우 우익적 역사관을 비판했다.
그녀는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서 직시하고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어떻게 용서를 구할까 끊임없이 고민한 것이 과거 정리와 화해를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말했다.
-나치 공포정치에서 민주정치로,
-인종차별의 살상에서 인간존엄이 존중받는 세상으로,
-침략전쟁에서 세계평화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는일본 아베 총리 내각의 역사왜곡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런데 일본도 아닌 이상한 한국사람들의 요구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차가운 반응과 아울러 베를린 미테지구를 찾아와 ,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라." 하는 괴이한 시위를 놓고 불쾌하다고 언론들은 논평하고 있다.

글, In-Tae Kim



[1.Juli.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