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이리 저리 발길 따라서 538

신박물관 Neues Museum

신박물관Neues Museum 1859년 건축된 박물관. 제2차 세계대전 때 가장 피해가 컸으나 1999년부터 복원이 시작되어 2009년 다시 개관이 되었다. 샤로텐부르크 궁 건너에 있었던 네페르티티 흉상이 이곳의 제일 귀중한 예술품, 꼭 보아야할 두번째 예술품은 청동기시대의 황금모자?는 유명한 소장품이다. 고고학적으로 이 유물의 용도를 밝혀낸다면 고고학 상의 이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22. Juli 2022]

헨델하우스, 할레, 독일. 2017

작곡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이 1685년 이곳에서 태어나 헨델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헨델하우스에는 기념관이 있어 둘러보면 좋다. 특히 음악감상실에서 그의 명곡들을 들어보는 것도 시간여행의 쏠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악기행이 될 것이라 여겨 추천한다. 바흐의 흔적도 남아있어 바흐박물관도 찾을 수 있고, 한 걸음 더 들어간다면 종교개혁 당시, 마틴루터와 피튀기는 전투를 한 면죄부판매왕 알브레히크 대주교와의 진보 대 보수의 전투장이었던 것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시가 작아 하루 일정이면 할레의 하이라이트를 조망할 수 있어 좋다. [사진, 헨델하우스 앞, 할레 잘레. 2017] 위치 :Haendel-Haus Halle. Grosse Nicolaistrasse 5. Halle(Saale) 개관시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