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 354

섣달 그믐날: “2022-23 Silvester in berlin "

[2022-23 " Silvester in berlin ] 많은 베를린 시민들이 엄청 기대하고 있지만 올해도 안전상의 이유로 일부 지역에서 ‘폭죽’ 사용이 금지된다. No!! 🧨 - Alexanderplatz 주변 거리에서. - Pallasstraße 근처 Schöneberg Steinmetzkiez에서. - Alt-Moabit의 일부 거리에서. 섣달 그믐날이면 젊은이들이 모여서 ‘폭죽’을 터뜨리고 병을 던지며 경찰관과 소방관을 공격하기도 했다. 따라서 2019년 베를린 상원은 처음으로 폭죽 구역을 발령하지 않았다. #silvesterinberlin #feuerwerkinberlin #베를린. 새해 전야 폭죽은 일부 장소에서 금지되어 있다!! :- Silvester An einigen Orten gilt..

독일, 신호등 연합의 이민법 개혁안 – “복수 국적 허용, 귀화 기간 단축”

07/12/2021 신호등 연합은 연립 협정을 통해 이민법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복수 국적 허용과 귀화 기간 단축 등의 내용이 핵심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복수 국적 허가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어떤 점이 바뀌는지 살펴보았습니다. 1. 복수 국적 허가, 이민 2세는 다국적 유지 가능 독일과 한국, 양국은 부분적 복수 국적 유지만 가능했습니다. 즉, 일부는 복수 국적을 가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불가능했습니다. 특히 독일은 비EU 시민이 시민권을 취득할 때, 출생지 시민권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신호등 연합은 이번 연립 협정에서 독일이 비EU 시민의 시민권 취득 시 복수 국적을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은 발표하지 않았지..

수족관이 터짐.

“Eine Million Liter Wasser ausgetreten: Großaquarium zerbricht in Berliner Hotel. Video: Wirtschaft und Finanzen, Freizeit, Modernes Leben, Katastrophe, Unglück. [한국어로 번역] 베를린 호텔의 대형 수족관이 무너지다. 100만 리터의 물이 빠져나갔다. ........ [영상]: 경제와 금융, 여가, 현대 생활, 재앙, 불행. 베를린의 Aquadom 수족관은 금요일에 터졌다. 베를린 미테의 청소 작업은 토요일에도 계속된다. 건설에 참여한 미국 회사가 조사팀을 파견하려고 한다. 약 630마리의 동물이 구조되었고 1,500마리의 열대어가 죽었다. 사고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

Thalia 서점에서 생긴 불쾌한 일

Thalia 서점은 Eiche Kaufpark 안에 있는 서점이다. Kaufland로 생필품을 사러갈 때 필요한 책을 구입하기 위해서 들리는 곳이다. 이번엔 여름휴가를 나갈 때 캠핑 장소정보 책이 낡아져 새로 구입하기 위해서였다. ADAC 2019 Camping- Führer 책자를 찾아서 계산대에 가서 책값을 지불하고 탁자에서 내용을 살펴보고 있는데 여점원이 책값을 내지 않고 포장비닐을 찢으면 어떻하느냐는 불호령이다. 경찰을부를 태세이다. 책도둑이 된 참담한 기분이다. 내가 이미 계산을 마쳤다는데도 두 눈알을 부라리며 책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란다. 나이로 친다면 3-4째 자식뻘 되는 직원의 무례한 행태다. '외국인 주제에 구입도 하지 않은 책 포장을 찢고 마음대로 책 내용을 살피고 있나. 아니, 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