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부르면서도”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르지 않고, ‘길’이라 부르면서도 걷지 않고, ‘삶’이라 부르면서도 의지하지 않고, ‘슬기’라 부르면서도 배우지 않고, ‘깨끗하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부(富)하다’ 부르면서도 구하지 않고,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12.16
가정의 규범 가정에서 서로에게 충고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근담에 나오는 교훈을 소개 합니다. ... "집안사람이 혹시 눈에 거슬리는 허물이 있다고 하여도 몹시 성내지 말 것이며 또한 가볍게 버리지 말 것이니 그것을 말하기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빗대어 우회적으로 표현하라.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12.03
십자가 위의 명상 지상, 흙, 물, 하늘 그리고 빛, 이것들로부터 나는 본다. 나는 이 세상에서 온갖 사람들을 본다. 사방을 바라보는 사람들, 손에 손을 잡고 하나가 된 사람들, 나는 또한 느낀다. 십자가로부터 오는 하느님의 부드러운 손길을, 십자가 한가운데서 빛나듯 다가오는 손길, 인간의 굴레를 통하..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11.28
"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10.22
"배움에서 얻은 용기" 삶에 절망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방금 자신이 세웠던 큰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요한 일이 자신의 생각을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의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무슨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10.12
덤이예요. 어느 분이 식당을 개업했다. 좋은 자리에 깔끔한 실내장식을 하고 솜씨 있는 주방장을 데려다 놓고 이름도 ‘맛나 식당’이라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어느 날, 들렸던 손님이 이런 사정을 듣고 도움 말을 주기를 가게 이름을 ‘장미 다섯 송이의 집’으로 바꾸고 간판에는..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10.07
목표는 분명하게 “아무 것도 겨냥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명중시킬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결국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무엇을 겨냥해 사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에게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그 목표를 향해 걷고 그 목표를 향해 살고 그 목표를 위해 내 시간을 투자 할 수 있다..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09.11
인간 의식 실속 없는 사람을 가리켜 “빈깡통처럼 요란하다” 고 비웃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쫄딱 망한 사람을 가리켜 “깡통 차게 생겼다.” 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될 것이다. ‘가질 것이 없어 거지가 될 형편에 놓인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이전에는 “쪽박 차게 생겼다” 는 말이 해..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08.05
이주민가정, 다문화자녀 인재육성 역점 <이주민가정-⑦·끝> 박숙자 복지부 가족정책관 "이주민 자녀 인재육성 사업 역점" 강수윤 | 입력 2009.07.28 서울=뉴시스】박숙자 보건복지가족부 가족정책관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내년까지 140곳으로 늘리고 다문화가족 정책을 총괄하는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가칭)를 연내 설치..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07.27
"소득 불평등" 한겨레 6월 1일 자 사설에 의하면,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소득 5분위 배율이 지난 1년 동안 8.41배로 크게 중가 했다고 한다. 2006년 이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던 소득 불평등 정도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대폭 확대되고 있다. 빈부 격차의 확대는 우리 사회의 오랜 숙제..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