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7월, 가족들과 승용차로 국경을 넘어 프락을 여행하다.
베를린에서 프락까지 14시간이 소요 되다.
흰스타킹, 검정스타킹을 착용한 스틀라세 메쳔들이 라스트바겐의 운전자들을 유혹한다.
도시는 리모델링으로 공사판이다.
그만 지하철에서 지갑을 강탈 당하다. 반나절, 정신이 몽롱했다.
다행이라고 할까. 여권을 분실하지 않아서 .... [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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