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말과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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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 Glücksbaum 2007. 12. 7. 17:15

 

대통령 선거가 코앞이다.

 

기적을 바라고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 나라에 기적을 가져다줄 것처럼 사람들을 현혹하는 후보들도 있다.

그것을 기대하는 국민들도 한, 둘이 아니다.

 

과연 기적은 있는가?

누군가에게 기적을 바라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2007년 12월 19일 선거는 기적을 만들겠다는 후보가 아니라

국민에게 다가와 소통하려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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