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말과 말들...

마음의 친구

행복나무 Glücksbaum 2007. 12. 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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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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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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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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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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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